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3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종합계획은 베이비부머 세대 등 신노년층 사회참여 욕구에 적극 대응하는 일자리창출과 일자리를 2027년까지 노인인구의 15% 이상 차지하도록 확대하며, 노인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시장사업단 등 초기투자비 지원확대가 주요 내용입니다.
머리말
2025년부터는 노인인구가 20%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노인인구 천만 시대, 삶을 방향이 이제는 다릅니다.
베이비부머세대(1955~1963년생)의 노년기 진입으로 노인인구가 증가도 했지만, 건강하고 다양해졌습니다.
학력 수준도 높고 경제활동에 대한 시각도 적극적이어서 전문적인 일자리를 강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향후 5년간 정책방향을 제3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종합계획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에 내용을 보고 향후 중장년층의 선택과 집중을 고려하여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50대는 60대에 대한 대비 60대는 70대에 대한 대비를 정부 정책을 참고하여 재취업 및 인생 후반기에 대한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보도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3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종합계획 주요 내용
1. 노인일자리를 노인인구에 10% 수준으로 확대합니다.
- 공익활동형 일자리 안정적 제공
- 사회서비스형. 민간형 일자리 40% 이상 증대
- 노인기 자아실현 이루도록 법과 제도 기반 갖춤
2. 사회적 약자 지원 노인 일자리 배치 및 복지서비스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 노인의 일상생활을 지원
-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 신노년의 전문성. 역량을 발휘하도록 민간일자리를 지원
제3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종합계획 추진전략
1. 익활동형 일자리를 개선합니다.
- 소득을 안정적으로 얻게 공익형 일자리 개편
- 노동 가치 지키도록 일자리의 질 향상과 물가상승 수준 반영 지원
- 일자리 질적개선, 지역배분, 취약층고려, 활동기간 12개월까지 늘리도록 개선
2.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늘립니다.
- 2023년 9.6%에서 2027년까지 15% 이상으로 늘림
- 지역사회 안전확보 위해 시설안전점검등 사회서비스영역 일자리 계속 늘림
- 근무기간 11개월까지 늘리도록 추진
-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의 협력 늘리고 표준모델 채택 및 보급하여 일자리 창출
3. 민간형 취업. 창업 지원을 늘립니다.
- 기업이 시니어인턴쉽 수료 참여자 장기고용 시 인센티브 지원하는 취업형 일자리 지원 증대
- 시니어카페 등 시장형 사업단 활성화로 창업형 일자리 지원을 늘림
- 고령자친화기업등 민간일자리 지원제도 개선
4.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제도를 개선합니다.
- 전문지식과 경험을 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의 법적인 기반 만듦
- 효율적.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수행기관과 지자체 담당등 전달체계도 개선
- 내실 있는 실태조사로 통계를 기반으로 한 정책 효과를 분석
-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사회적 인식을 바꿈
- 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 등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강화
맺음말
제3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안정적인 노후 일자리 소득으로 삶의 질의 좋은 변화가 통계적으로 입증됐으며, 빈곤율 감소와 의료비도 줄어드는 등 경제적 효과도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단순한 일자리 늘림이 아니고 신노년의 사회적 경험과 수준 높은 능력을 십분 발휘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제도적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국가에서는 인생 후반기를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 지원을 지속적으로 합니다. 전국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등 수행기관에서 일자리에 대한 수시로 공고되니 미리 계획 있게 전년도 데이터를 참고하시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