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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 취득해야되는 이유?

by 행라온정 2023. 5. 11.

나무의사제도 이미지

중장년이 필요한 자격증 중에 이번에 소개할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는 산림청의 산림보호법에 따라 수목치료 시 의무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격증이므로 취업과 개업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심과 도전의 마음으로 이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왜 자격증 취득이 필요한가?

퇴직 후 중장년층이 관심 가져볼 나이에 맞는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나무의사나 수목치료기술자 자격 없이 수목진료를 하게 되면 산림보호법 제54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부과될 수 있으며, 2023년 6월 28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계도기간 동안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무자격자 비전문가가 수목진료를 하는 행위 등 위반사항에 대해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산림청에서 발표했습니다. 본격 시행되므로 점차 자격 수요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도기간이 끝나면 수목진료 체계는 나무의사가 있는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수목진료가 가능하거나 수목치료기술자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일자리가 점점 늘어납니다. 자격증 취득을 빠른 시일에 해서 시장에 선입자의 기회를 가져 선도해 나아갈 기회입니다. 또한 중장년층이 취득하여 나이 들어서도 계속할 수 있는 전문 직업입니다. 하지만 언제 실행으로 옮기냐가 중요한 점입니다. 남보다 빠른 준비만이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합니다.

나무의사 란?

나무의사 양성기관에서 일정 기간(약 150시간) 교육 이수 후 자격시험 합격하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며, 하는 일은 수목의 피해를 진단 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진료를 담당하는 전문가(처방전 발급)입니다.

나무의사 합격기준 응시자격 과목 현황

ㅁ제1차 시험 : 각과목 100점 만점 중 40점 이상, 전 과목평균 60점 이상 합격자

 

ㅁ제2차 시험 : 제1차 시험에 합격자 + 논술형과 실기시험 각과목 100점 만점 중 40점 이상, 전 과목평균 60점 이상 합격자

ㅁ수목진료 관련 학과의 석사 박사 학위 취득, 같은 수준 학력 + 1년 이상 동일분야 실무경험

ㅁ산림 및 농업분야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3년 실무경험, 산림 조경 산업 기술사 및 기사 자격증 등

ㅁ산림 조경기능사 취득 후 4년 실무경험, 수목진료분야 5년 실무 경험

ㅁ1차 시험과목 : 수목병리학, 수목해충학, 수목생리학, 산림토양학, 수목관리학

ㅁ2차 시험과목 : 1차 시험 합격자 + 수목피해 진단 및 처방(논술 단답형, 서술형 필기시험), 수목 및 병충해의 분류(약제처리와 외과수술, 실기시험)

ㅁ나무의사 자격 발급현황 : 2019년 52명, 2020년 233명, 2021년 249명, 2022년 369명, 2023년 244명

* 나무의사 시험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접수 그리고 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시가 바랍니다.

나무의사 시험일정

나무의사 시험일정

수목치료기술자 자격 취득하려면?

수목치료기술자는 나무의사의 진단 처방에 따라 예방과 치료를 실제 담당하는 전문가입니다.

ㅁ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서 일정기간(총 190시간) 교육 이수 후, 자체시험 합격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ㅁ교육시간은 총 190 이상(강의 142시간 이상, 실습 48시간 이상)과 출석률은 과목별 80% 이상이며 시험평가는 평균점수 60점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ㅁ수목치료기술자 자격 발급현황 2018년 52명 2019년 979명 2020년 842명 2021년 1,186명 2022년 849명 2023년 283명입니다.

종합의견(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ㅁ나무의사의 경우는 첫 번째는 나무병원이나 조경 관련회사에 취업하게 되면 연봉은 4,000만 원 정도이고 두 번째는 개인이 나무병원을 개업하여 사업을 하는 경우입니다.

 

ㅁ수목치료기술자의 경우는 나무병원이나 조경 관련회사에 취업하는 경우이며 연봉은 경력 회사마다 차이가 있고 정년 없이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일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ㅁ산, 숲, 문화재, 공원, 기관, 기업, 학교, 아파트등 나무가 중심인 수목환경이 수목치료에 관심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현실입니다.

ㅁ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의 역할이 더욱더 많아질 수밖에 없고, 수목치료 자격증이 있는 사람만이 치료를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되고 있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중장년이 나이를 먹어도 오래 할 수 있는 전문 자격증에 도전하여 취득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나무의사/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

양성기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