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르긴 하지만 미리 준비가 필요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공고되고, 중장년층인 50~60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하여 국학진흥에 기여함과 근대기록문화를 조사하는 사업은 양질의 실버 일자리입니다.
근대기록문화 조사원 소개
- 근대기록문화 조사원은 중장년층이 문화적 역사적 관점과 의지를 가지고 도전할 만한 의미 있는 일자리입니다.
- 4개월간의 근무를 수행하며 계속해서 조사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 지원 수당이 적어 경제적 접근보다는 문화적 가치와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하시기에 적합합니다.
- 우리 역사의 기록하고 보존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열정과 문화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 전국 각 지역별로 근대(1910~1979년 사이)에 생성된 각종 기록문화자료(문서. 서적. 사진. 도면등)를 조사하는 일입니다.
- 국가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주민등록 초본의 거주지역에서 활동합니다.
- 사진으로 촬영하고 소정의 양식에 맞춰 정리한 후 한국국학진흥원의 근대아카이브를 통해 제출합니다.
근대기록문화 조사원 채용 일정 및 기간
채용기간
- 공고 및 접수, 서류전형 : 매년 1월 ~ 2월
- 면접전형 및 발표 : 매년 3월
- 조사원 양성교육 : 매년 3월 ~ 4월
- 근무기간 : 매년 5월 ~ 8월
채용인원
- 전국 4개 권역 200~300명 규모 선발하며 사업 상황에 따라 인원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수도. 강원권, 경상권, 충청권, 전라. 제주권
- 양성교육 참여 시 6시간 3일 교육 후 1일 3만 원 참석수당으로 지급합니다.
- 근대기록문화조사 활동수당으로 6만 원을 지급하며 총 24회입니다.
- 추후 공고 시 세부사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채용일정
- 먼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250명(2022년 그준)을 선발 후에 18시간의 양성교육을 거칩니다.
- 3월에서 5월까지 온라인교육(2회, 각 6시간)을 합니다.
- 권역별 거점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원주. 제주)에서 1일 6시간 대면교육을 합니다.
- 전 과정을 수료하시면 근대기록문화 조사원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채용자격 및 문의처
- 1953년 1월 1일 ~ 1973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대한민국 국민
-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를 소유하고 능숙하게 사용 가능한 분
- 우대사항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취약계층입니다.
- 문의처: 한국국학진흥원 근대기록문화조사사업 담당자 054-851-0950~0954
근대기록문화 조사원 사전 준비
- 공고 기간이 좀 남아있지만 경쟁률이 높아 사전에 채용 기관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쌓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 근대기록문화 조사원에 알맞은 경험과 열정을 강조, 계획의 구체성, 유사활동 경험, 지원동기의 명확성등 홈페이지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면접에 대한 준비로써 지원동기, 기록물 관련지식, 문화적 사명감등에 대하여 조사 숙지하시면 됩니다.
- 기록문화 조사원과 연관이 있는 작업물, 프로젝트, 연구 등 나열하고 시각적으로 보일 수 있게 포트폴리오도 작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 기록자료관리에 유사성이 있는 컴활능력이나, 디지털기기등 교육기관에서 사전에 교육 수강하여 장점으로 어필하시는 준비도 필요합니다.
- 근대기록문화 조사원으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관련 웹사이트에서 미리 공부하시는 방법도 필요합니다.